우리는 사소한것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건 징크스나 고정관념이 되어 나를 틀 안에 가둡니다.
몇 몇 국가에서는 한자와 그 발음이 겹친다는 이유로 ‘4’라는 숫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네잎클로버같이 행운의 상징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무엇이든 생각을 달리해보면 사소한 것도 소중하고 멋진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편견을 깬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단순한 파티세리가 아닌 누군가에게 소중한 의미를 갖는 파티세리가 되고자 합니다.
포포민즈낫띵은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여 여러분들의 시각과 미각을 만족시키는 개성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움을 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재료의 선정입니다. 포포민즈낫띵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임다솜 파티시에는 누데이크 R&D 팀에 있을 때 부터 다양한 재료를 다뤄왔으며 이를 통해 재료 선정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철 재료의 신선함, 서로 다른 재료의 독특한 조합을 통해 새로운 맛을 구현하고, 새로운 메뉴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맛과 디자인의 최적밸런스를 찾기 위해서 끊임없이 실험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상에 나온 디저트들은 여러분들이 더욱 깊이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포포민즈낫띵의 독특한 체계인 디저트 번호와 상세한 안내가 적힌 메뉴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