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 만든 디저트입니다.
무화과 잎을 우려 크림을 만들고 생무화과와 잎으로 만든 꽁포트를 넣었습니다.
버터 양이 많은 크림이라 자칫 무화과로만 이루어지면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
피스타치오와 키리쉬를 이용해 살짝 튀는 맛과 향을 더했습니다.
메인인 무화과 향을 그대로 전달되도록 만들었습니다.
크림을 차가운 상태 그대로 드시는 것보다는 실온에 10분 정도 뒀다가 드실 때 더 부드럽고 풍미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무화과가 준비되는 짧은 기간 동안 맛있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