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에 크림, 바닐라 크림, 카라멜, 슈 이렇게 클래식한 구성으로 만들어본 디저트입니다. 프렌치 디저트에서 클래식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좋아하는’ 뜻으로 해석했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저트를 만들고 싶어 나온 디저트입니다. 클래식이란 이름답게 각 구성을 더욱 기초에 신경 쓰며 만들었습니다. 카라멜의 쌉쌀하면서 달콤하고 크림의 부드러운 맛과 슈의 바삭한 식감의 앙상블을 느끼며 드시기 바랍니다.